대전동부경찰서는 지적장애가 있는 14세 여중생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10대 3명과 20대 1명을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습니다.
현장에는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10대 2명이 더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재 미파악된 2명의 신원 확인과 함께 각자의 범행 가담 정도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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