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는 10일 퓨처모빌리티 연구소 등 산하 센터 5개소(지역산업지능화 혁신연구센터, 미래자동차 융합혁신센터, 전력 전자 공동연구 센터, 차량용 모터 구동 공동연구 센터) 합동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퓨처모빌리티 연구소와 산하 센터들은 산업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의 정부 부처와 GMB 코리아(주) 및 다보코퍼레이션(주) 등의 민간 기업의 지원과 협력을 통해 만들어졌다.
허진 퓨처모빌리티 연구소 소장은 "미래 자동차 분야의 첨단 기술 연구와 인재 양성을 통해 인천을 대표하는 연구기관으로 자리 잡을 것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산학연 협력의 허브로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퓨처모빌리티 연구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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