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대전한방병원이 공동간병인실을 운영해 환자와 보호자의 간병비 부담을 줄인다.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병원장 김영일)은 이달부터 입원환자 공동간병인실을 운영해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한다.
김영일 병원장은 "공동간병인 제도 운영으로 간병 서비스의 질을 높여 입원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추이를 지켜본 후 점차적으로 공동간병인실 확대를 고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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