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 권성동 의원은 11일 "한동훈 대표는 전당대회에서 63%의 지지를 받아 당선된 정통성 있는 대표"라며 계파 간 갈등설을 일축했다.
당 5선 중진이자 친윤(친윤석열)계로 분류되는 권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저의 출마를 겨냥해 마치 친윤계가 합심해 한동훈 체제를 붕괴시킨다거나, 제2의 이준석 대표 사태를 만든다는 음모론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은 오는 12일 당 의원총회와 합동 토론회를 거쳐 새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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