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4년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데모데이(시연회)를 열고 상위 5개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해외 우수 스타트업의 국내 법인 설립 및 한국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114개국에서 1천716팀이 참가했다.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된 40개팀이 지난 9월부터 한국에서 시연을 준비했고 자체 예선을 거쳐 선발된 상위 8개팀이 이날 데모데이에서 창업 아이템과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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