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2022년부터 올해 3분기까지 2개 분기를 제외하고 모두 적자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LG상권 내에서 족발집을 운영하고 있는 이형운 씨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만 해도 강남 상권 부럽지 않았는데 지금은 코로나 시기보다 훨씬 힘들다"며 "연말인데 예약이 하나도 없을 뿐 아니라 올 한해를 봐도 호황기였던 2019년과 비교하면 매출이 75%가량 떨어졌다"고 토로했다.이어 "상가 월세가 200만원인데 보증금으로 막은 지 꽤 됐다"고 덧붙였다.
LG상권 내 상인들은 내년 1분기가 마지노선이라면서도 큰 기대는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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