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통상당국이 트럼프식 자국 우선주의 통상정책을 우려하는 영국, 멕시코, 베트남 등 ‘유사 입장국’과의 공조 방안 논의를 시작했다.
(사진=산업부)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카를로스 뻬냐삐엘 소토(Carlos Penafiel Soto) 주한멕시코 대사와 면담하고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관련해 논의했다.
소토 대사도 이 자리에서 멕시코 정부의 대응 현황과 한-멕시코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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