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과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를 비롯해 미국이 제주 수출기업의 '단골국가'로 자리매김한 추세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제주 수출기업이 주요 수출 대상국 가운데 홍콩이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월 말 기준, 제주 수출기업의 수출액은 1억4700만 달러를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6% 성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