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지, 발렌시아가 글로벌 모델 발탁... 베컴 아들과 함께 화보
2024 파리올림픽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세계적 스타로 떠오른 사격 국가대표 김예지(32)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CNN 보도에 따르면, 김예지는 최근 파리에서 발렌시아가의 신상 핸드백 화보 촬영을 마쳤다.
세계적인 독일 사진작가 유르겐 텔러가 연출을 맡은 이번 화보에는 축구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로미오, 독일 출신 팝스타 킴 페트라스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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