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미아동 '누구나 찾고 싶은 으뜸거리'의 1천500m 구간 노후 간판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울러 구는 '미아동, 찾고 싶은 으뜸거리 조성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이번 간판 개선 사업을 통해 미아동 거리가 더 편안하고 활기차게 달라졌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과 매력 있는 상권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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