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에서 세계적인 사격 스타로 도약한 김예지(32)가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의 화보 모델이 됐다.
10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김예지는 최근 프랑스 파리 일대에서 발렌시아가의 신상품 핸드백을 홍보하는 화보를 찍었다.
또 지난 3일에는 영국 BBC 방송이 선정한 '올해의 여성 100인'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김예지는 파리 올림픽 이후 해외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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