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퇴진 촉구’ 비상국민행동 발족…노동시민사회단체 1549개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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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퇴진 촉구’ 비상국민행동 발족…노동시민사회단체 1549개 모여

해당 단체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내란으로 헌법이 훼손되고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당한 것은 물론 국민주권마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내란 주범과 동조자들의 직무정지,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채 내란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비상국민행동은 “윤 대통령의 퇴진과 내란동조자 체포와 처벌, 그리고 국민주권 실현과 한국사회대개혁을 위한 전국시민사회연대체 구성이 제안돼 조직을 결성하게 됐다”고 발족 이유를 밝혔다.

이들의 활동 목표는 △윤 대통령 즉각 퇴진 △국민의힘 해체 △내란 동조자 처벌 △국민주권 실현 및 한국사회대개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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