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소방청은 11일 서울시 중구 로얄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제18회 응급의료 전진대회를 열고 응급의료 분야에 공로가 큰 기관 7곳과 개인 47명에 표창을 수여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경기 서남권역 재난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중증 응급환자 진료체계를 강화하는 등 지역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응급의료 전진대회는 2005년부터 응급의료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연대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돼 응급의료분야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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