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박현호-은가은 커플에게 통 큰 약속을 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현호는 조수석에 앉은 은가은을 “여보”라고 부르고, “결혼 발표도 했으니, 호칭을 좀 사랑스럽게 결혼한 느낌으로 하는 게 어때?”라며 웃는다.
은가은은 “난리 났지, 뭐”라더니 “송가인 언니도 엄청 축하한다면서 자기가 축가를 해주겠다고 하더라”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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