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평균 점수보다도 하락했다.
11일 OECD가 발표한 ‘국제 성인역량 조사(PIAAC)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16~65세 성인의 언어 능력은 500점 만점에 249점으로 OECD 평균(260점)보다 11점 밑돌았다.
수리능력은 253점, 문제해결능력은 238점이었는데 이 역시 OECD 평균보다 각각 10점, 13점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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