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불법 웹툰 사이트 '아지툰' 엄벌 코앞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내 최대 규모 불법 웹툰 사이트 '아지툰' 엄벌 코앞

웹툰불법유통대응협의체(이하 웹대협) 소속인 7개 기업은 10일 대전지방법원에 불법 사이트 '아지툰·아지툰 소설' 운영자가 엄벌을 받기 원한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지툰, 아지툰 소설은 지난 2021년부터 지금까지 웹툰 75만회, 웹소설 251만회의 저작권을 침해해온 국내 최대 규모 불법 웹툰·웹소설 유통 사이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별도의 입장문을 통해 "글로벌로 뻗어나가는 웹툰, 웹소설 산업의 가파른 성장과 함께 불법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 암암리 이뤄지는 불법유통 역시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그럼에도 현재 통상적으로 선고되는 저작권 침해 웹사이트 운영자에 대한 처벌 금액은 피해 규모 대비 현저히 적은 것이 현실"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