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가피자는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의 준우승자인 한국계 미국인 셰프 ‘에드워드 리’를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에드워드 리는 글로벌 음식인 피자 도우가 한국 장류의 발효과정과 일맥상통한다는 점에 흥미를 느꼈으며 이에 전속모델 제안에도 응하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에드워드 리는 “일주일에 최소 두세 번은 피자를 먹을 정도로 평소에 매우 좋아하는 음식이다”라며 “7번가피자 브랜드 전속모델로서 한국 스타일의 새로운 피자 메뉴 개발에 도전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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