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반도체와 배터리 등 주요 전략산업의 공급망 안정성 제고를 위한 첫번째 기본계획을 다음 주 발표한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한화오션 시흥 R&D캠퍼스에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우리 주력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공급망안정화기금, 기업활력법, 관세정책 3종 세트를 적극 활용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글로벌 산업환경 변화에 따른 우리 산업의 도전요인 △미국 신정부 출범에 따른 조선산업 영향과 대응방향 △글로벌 거점항만 구축전략 △항공운송산업 경쟁력 제고방안 등이 안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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