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건강친화기업 인증’, “긍정적 조직문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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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건강친화기업 인증’, “긍정적 조직문화 앞장”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이 지난 10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4년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에서 인증을 획득하며, 건강친화기업 모범 기관으로 선정됐다.

건강친화기업 인증 제도는 ▲건강친화경영 ▲건강친화문화 ▲건강친화활동 ▲직원 만족도 등 기업의 건강친화경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하여,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강북삼성병원은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수행, 건강 휴가 지원제도, 창의적이고 다양한 용도의 시설과 환경 조성, 건강친화 공헌 활동 등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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