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음주운전 물의로 1년간 자숙한 여배우, 뜻밖의 '깜짝 소식'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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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음주운전 물의로 1년간 자숙한 여배우, 뜻밖의 '깜짝 소식' 전해졌다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진예솔이 내년 결혼한다.

진예솔이 내년 1월 타악 연주가 권설후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JTBC가 지난 10일 보도했다.

매체는 진예솔과 권설후의 청첩장을 입수했다며 이들이 내년 1월 11일 서울에 위치한 한 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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