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생태계 교란생물 '큰입배스' 퇴치…식물·어류 구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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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생태계 교란생물 '큰입배스' 퇴치…식물·어류 구분 진행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구)은 한강유역 고유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생태계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있는 생물퇴치사업을 집중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퇴치사업은 효과적인 제거를 위해 식물과 어류로 나눠 교란 생물 선별 제거 방식으로 자생종을 보호하며 서울 한강공원 일대(강일동·고덕동)와 양평(개군면), 광주(퇴촌면) 등지에서 이뤄졌다.

큰입배스는 치어를 포함해 5천815마리(9천304㎏), 파랑볼우럭은 6천638마리(404.6㎏)를 제거했고 큰입배스의 알(4.8㎏) 제거를 통해 약 430만마리 부화를 예방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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