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암고 학생회 "대통령, 40년 지난 졸업생… 재학생 테러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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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고 학생회 "대통령, 40년 지난 졸업생… 재학생 테러 그만"

충암고 학생회는 10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 '충암고등학교 학생회 공식 입장'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대통령과 충암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연관으로 인해 재학생을 향한 비난 여론이 거세져 학생회의 입장을 발표한다"고 설명했다.

학생회는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는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린 잘못된 행위였고 충암고등학교 학생회 또한 백번 공감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대통령 및 논란의 인물들은 충암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40년이나 지난 졸업생"이라고 밝혔다.

학생회는 "사태 이후로 교복을 입은 학생에게 폭언하고 취업에 불이익을 주겠다고 협박하거나 교무실에 항의 전화를 하는 등 계속해서 피해 사례가 접수되고 있다"며 "재학생은 대통령 및 논란의 인물들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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