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공무직 노조와 ‘2024 임금·단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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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공무직 노조와 ‘2024 임금·단체협약’ 체결

용인특례시가 시 소속 공무직 근로자를 대표하는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용인지부와 ‘2024년 임금‧단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은 이상일 시장과 최승덕 지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경과 및 주요 합의 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최 지부장은 “항상 시의 모든 직원들을 한마음으로 감싸줘 이 시장에게 감사하다”며 “노조가 제기한 문제점을 합리적으로 조율하도록 노력해 준 시 관계자들에게도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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