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는 디지털 기초체력 지원사업을 통해 양자 보안, 디지털 측량, 후각 AI 등 혁신 기술을 상용화하며 미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 기술은 금융, 국방, 에너지, 환경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아 데이터 신뢰성과 보안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세종테크노파크 양현봉 원장은 “지역 기업들이 선보인 양자 보안, 디지털 측량, 후각 AI 기술은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디지털 혁신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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