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 정혜경 교수, 대한생식의학회 최우수구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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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암병원 정혜경 교수, 대한생식의학회 최우수구연상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정혜경 교수(사진)가 최근 열린 ‘2024년 제87차 대한생식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임상부문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정혜경 교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동결배아이식 전 결과예측 연구(Predicting Successful Live Birth in Frozen Embryo Transfer: An Artificial Intelligence Approach)’의 발표를 통해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발표는 정혜경 교수가 박현태 교수팀(산부인과 박현태 교수, 류기진 교수, AI센터 이광식 교수)에서 진행한, 인공지능이 배아의 이미지를 통해 배아의 질을 평가하고 임신성공 가능성 예측법을 개발한 연구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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