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BWF 월드투어파이널 출격...지난해 4강 탈락 아쉬움 지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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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BWF 월드투어파이널 출격...지난해 4강 탈락 아쉬움 지울까

안세영(22·삼성생명)이 지난해 차지하지 못한 월드투어파이널 우승 트로피를 노린다.

여자단식 우승 상금은 20만 달러다.

안세영은 지난달 중국 마스터스 우승 뒤 "월드투어파이널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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