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조혜련이 어린 시절 결핍을 고백했다.
조혜련은 키가 큰 동료들을 보고 들었던 열등감을 고백하며 "제 인생을 돌아보면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
이후 스스로를 사랑하면서 소중한 남편과 아이들이 보여 여유를 찾았다고 말한 조혜련은 "우리의 삶을 지탱해주는 건 결국 사랑인 것 같다"고 깨달은 바를 전하더니 "걸림돌이 하나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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