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열등감→우울증 고백 "그만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강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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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열등감→우울증 고백 "그만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강연자들)

코미디언 조혜련이 과거 우울증을 고백했다.

"이분의 노래를 여기서 들을 줄 상상이나 했겠어요? 아주 힘들게 성사된 무대"라는 오은영의 소개에 이어 등장한 조혜련은 역주행곡 '아나까나'의 라이브 무대로 현장을 달궜다.

조혜련은 키가 큰 동료들을 보고 들었던 열등감을 고백하며 "제 인생을 돌아보면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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