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팬들 앞에서 패배를 떠안은 6위 도로공사(2승11패·승점 8점)는 5연패 수렁에 빠졌다.
1세트 22-21로 리드하던 정관장은 메가의 퀵오픈과 정호영의 오픈으로 세트 포인트를 가져왔고, 부키리치의 서브 범실 후 니콜로바가 서브 범실을 범하면서 1세트가 끝났다.
부키리치의 오픈과 니콜로바의 퀵오픈 이후 26-25에서 배유나의 블로킹으로 2세트를 매듭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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