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니콜리치, 데뷔전 25점→3위 탈환…도로공사는 5연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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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니콜리치, 데뷔전 25점→3위 탈환…도로공사는 5연패(종합)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가 외국인 선수 두산 니콜리치(등록명 니콜리치)의 25점 맹활약에 힘입어 리그 3위를 탈환했다.

삼성화재는 주포 알리 파즐리(등록명 파즐리)의 28득점으로 맞섰다.

같은 날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정관장이 홈팀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점수 3-1(25-22 25-27 25-19 25-20)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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