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사태에 대한 법적, 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라면서 자신의 임기를 포함해 앞으로의 정국 운영 방안을 국민의힘에 일임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7일 오전 10시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입장을 이처럼 밝혔다.
윤 대통령의 이번 대국민 담화는 지난 4일 비상계엄 해제 이후 사흘 만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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