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보기관 출신 전문가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스스로 민주주의를 훼손한 최악의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북한 스파이와의 30년 대결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진보 세력 일부에 북한의 손길이 있을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는다"며 "그 사실을 감안하더라도 비상계엄 선포는 지나친 조치이며 윤 대통령 스스로 민주주의를 훼손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요시나카 기자는 최악의 시나리오라며 이번 사태가 '윤 대통령 탄핵·체포'→ '미국 트럼프 정권·한국 이재명 정권 출범'→ '주한미군 철수'→ '북한의 남침·제2차 한국전쟁 발발'로 이어지는 상황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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