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박항서 이어 두 번째 韓 사령탑 우승 노려 신태용의 인니 vs 김상식의 베트남, 15일 맞대결 동남아시아 최대 축구 축제로 불리는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이 8일 막을 올린다.
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과 김상식 베트남 감독은 2018년 우승컵을 든 박항서 전 베트남 감독 이후 6년 만에 한국인 우승 사령탑 타이틀을 노린다.
박항서 감독은 2018년 대회에서 베트남의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지휘하면서 이 대회 우승컵을 든 최초의 한국인 사령탑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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