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가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7일(한국시간)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코스(파72·7천44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김주형은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치고 순위를 18위에서 공동 10위(5언더파 139타)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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