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프로배구 8년 차에 접어든 현대캐피탈의 '캡틴' 허수봉(26)은 볼 배급을 책임지는 세터들이 선호하는 선수 중 하나다.
허수봉은 실제로 2024-2025 V리그가 2라운드를 마친 가운데 공격 성공률 57.38%로 이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허수봉은 득점 부문에서도 211점으로 토종 선수 중 가장 높은 4위에 랭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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