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우 김준태 나란히 충격패…샤름엘셰이크3쿠션월드컵 8강, 16강서 고배
조명우, 타이홍치엠에 28:50 패 21개 이닝 공타, 애버리지 0.933 김준태는 블롬달에 26:6→39:50 역전패 충격적인 두 번의 패배였다.
샤름엘셰이크3쿠션월드컵 본선에 남아있던 조명우(세계2위, 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는 최악의 컨디션 속에, 김준태(5위, 경북체육회)는 20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선공’타이홍치엠이 1~4이닝에 13점을 올리는 사이 조명우는 3이닝에 4득점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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