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지막 당구월드컵에서 2회 연속 4강을 노리던 한국의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와 김준태(경북체육회)가 아쉽게도 도전에 실패했다.
김준태가 28:12로 앞서가던 14이닝 후공에 첫 8득점을 올린 블롬달은 곧바로 2점, 7점, 2점 등을 득점하며 32:31까지 추격에 성공했다.
김준태는 24이닝에 4점을 득점해 39:42까지 쫓아갔지만, 후공에서 블롬달이 끝내기 8점타로 승부를 마무리해 김준태는 아쉽게 큐를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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