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6일(현지시간) 막내아들 배런이 이번 대선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젊은 유권자들은 더 이상 TV 앞에 앉아 있지 않는다.그들은 태블릿, 전화, 팟캐스트, 스트리머에게 의존한다"며 "배런은 많은 젊은이를 (트럼프 지지층으로) 끌어들였다.그는 자기 세대를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배런은 트럼프 당선인의 3남 2녀 중 막내로, 트럼프 당선인과 멜라니아 여사 사이에서는 유일한 자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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