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과 메르코수르(MERCOSUR·남미공동시장) 간 자유무역협정(FTA)이 6일(현지시간) 최종 타결됐지만 프랑스 등 일부 EU 회원국이 여전히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 협정이 실제 발효되기까진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특히 유럽 내 제1 농업국인 프랑스의 반발이 거세다.
유럽 농민들도 FTA 협상 타결 소식에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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