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당선인이 집권 2기 행정부 인선을 거의 마무리한 가운데 내각 각료 등 핵심 요직 후보자 중 재산이 1억 달러(약 1천419억원)를 넘는 억만장자가 최소 18명에 이른다는 분석이 나왔다.
트럼프 2기 행정부를 '억만장자 정부'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며, 이는 트럼프의 '포퓰리즘 유산'을 시험하고 잠재적으로 훼손할 수 있다는 게 악시오스의 지적이다.
악시오스의 분석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부터 자산이 54억 달러(약 7조 6천억원)에 달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