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토성이 오는 8일 50년 만에 최대로 가까워지며 다음에는 오는 2075년 8월 20일이 돼야 이번만큼 근접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달·토성 근접 특별관측회’를 오는 8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달·토성 근접은 서울에서 맨눈으로 관측할 수 있는 것을 기준으로 지난 1974년 2월 4일 이후 50년 만에 최대로 가까워지는 것이며 다음에는 2075년 8월 20일이 돼야 이번만큼 근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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