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주포의 부상 공백으로 애를 태웠던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이 드디어 새로운 외국인선수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게 됐다.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은 2024-2025시즌 초반 맹활약하던 외국인 거포 미힐 아히(등록명 아히)와 루이스 엘리안 에스트라다(등록명 엘리안)가 다쳐 전력에서 이탈했다.
한국전력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엘리안의 대체 외국인선수로 낙점한 마테우스도 메디컬테스트에서 특별한 부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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