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추억 못 잊어" 페라자, 바로 새 팀 찾았다…샌디에이고와 마이너리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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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추억 못 잊어" 페라자, 바로 새 팀 찾았다…샌디에이고와 마이너리그 계약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요나단 페라자가 한화와 결별한 뒤 메이저리그 재도전에 나선다.

페라자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페라자가 샌디에이고와 스프링캠프 초청권을 포함한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는 게시물들을 직접 공유하며 자신의 샌디에이고행 소식을 알렸다.

실제로 페라자는 빠르게 한화에 녹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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