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3일 오후 10시28분부터 계엄이 공식 해제된 4일 오전 4시30분까지 약 6시간 동안 정치권은 급박하게 움직였다.
심지어 우원식 국회의장조차 월담해 경내로 진입했다.
0시49분에 개의한 국회 본회의에서는 재적의원 190명 중 찬성 190명으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 결의안을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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