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해외 직접판매(역직구)몰 동대문24의 예태우 대표는 4일 베트남 진출을 노리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에게 "너무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조언했다.
그는 "새로운 법이 만들어지는 등 앞으로 1∼2년 안에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이같은 흐름을 주시하다가 베팅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예 대표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내년 중 시행을 목표로 100달러(약 14만원) 이상을 해외 직구하는 자국민에게 관세를 매기는 내용의 통관법을 구상 중이다.내후년에는 전자상거래 관련 신규 법안이 공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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