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체육공단)은 송파구와 협업으로 진행한 치매 예방 통합 관리 프로그램인 '체력파워 업! 두뇌파워 업! 청춘건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체육공단과 송파구 치매안심센터는 급속한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고자 치매 예방과 신체 기능 향상을 동시 달성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했다.
특히, 국민체력100의 노인 운동 프로그램과 인지·영양 관리 교육의 결합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통합 관리 모델 구축에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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