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후폭풍] '100만 유튜버' 이재명, '월담 라방'하며 계엄 상황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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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후폭풍] '100만 유튜버' 이재명, '월담 라방'하며 계엄 상황 중계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다가 국회의 개입으로 6시간 만에 해제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당시 국회 내부 상황을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해 공유했다.

이 대표는 3일 밤 10시 53분쯤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을 배반했다.이 순간부터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선언했다.

유튜브 방송에서 이 대표는 '월담'을 해 국회에 진입하는 모습도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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