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저감벤치 예시(제공=하동군) 경남 하동군이 환경부 주관 '2025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3000만 원 국비를 확보했다.
이 벤치는 특수 필터와 공기정화 장치를 탑재해 초미세먼지(PM 2.5)를 걸러내고, 공기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하승철 군수는 "미세먼지 저감벤치 설치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쉼터를 제공하겠다"며 "탄소중립 친환경 도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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