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후폭풍] 한밤중 비상계엄 선포에 생수·라면 사재기..."10만원어치 구매"
쌀, 생수, 라면, 통조림, 계란, 만두··· 3일 오후 10시 30분께 윤석열 대통령이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하자 주부 김모씨가 쿠팡을 통해 구매한 물품들이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전날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이커머스(전자상거래)에는 비상식량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방문이 급증했다.
특히 자정을 앞두고 쿠팡에서의 주문이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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