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을 대표하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비상계엄 선포에 관한 반응이 극명하게 갈렸다.
용병은 윤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강 시장은 이날 오전 8시 50분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광주시민 비상시국대회에 참석해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1980년 5월의 아픔을 기억했던, 경험했던, 그리고 배웠던 우리들은 이 상황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라며 "우리는 이 상황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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